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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3144억…전년비 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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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1-2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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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도 23조2261억원으로 전년대비해 10.4% 감소
"건설 경기 침체와 중국산 경쟁 심화로 실이 부진"
"올해 별도 기준 판매량은 전년대비 5.5% 확대 계획"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현대제철은 건설 시황의 부진과 해외 저가 철강제 수입 증가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제철, 지난해 영업익 3144억…전년비 60.6%↓
현대제철 울산2공장 전경.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3조 2261억원, 영업이익 3144억원, 당기순이익 12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0.6%, 72.2% 줄었다.

박홍 재무관리실장 상무는 이날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국내 건설업 시황 하락으로 인한 판매 감소와 중국산 철강재의 국내 유입 증가에 따른 경쟁 심화로 전년 대비 매출액이 감소했고 철광석, 석탄 등 원재료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철강 시황 부진에 따른 판매가 하락 영향으로 영업 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당사는 저가 수입 철강재에 대한 반덤핑 제소와 더불어 철강 본원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와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3세대 강판 개발 등 고부가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차강판 공급능력을 향상시키는 한편, 유럽영업실을 신설해 현지 판매 물량을 확보하고 통상 및 탄소규제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등 글로벌 자동차향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박 상무는 "2030년까지 글로벌 자동차향 판매 비중을 전체 차강판 매출의 30%까지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유럽 지역 글로벌 차강판 판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담 영업 조직인 유럽 영업실을 신설하고 현지 중심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의 글로벌 성장과 연계해서 미국의 조지아와 인도 푸네 지역에 스틸 서비스 센터SSC를 건설하는 등 그룹 내 종합 소재 전문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당사는 고객 수요 변화에 대응한 고부가 제품의 생산 체제를 구축하고 건설 부분의 신규 수요 개발 및 전기로 고로 복합 프로세스를 활용한 탄소 저감 제품의 경쟁력 강화로 봉형강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전동화 전환에 따른 고강도 경량화 차강판 수요 증가에 대응해 강도를 높이고 동시에 성형성 또한 향상시킨 고강도#x2027;고성형 3세대 간판 생산 체제를 구축 중이며 금년 2분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현대제철은 에너지 시장의 성장에 따라 당진1후판 공장 열처리 설비 증설을 통한 고부가 후판의 생산 능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봉형강 제품도 지난해 건축용 강재 기술력을 기반으로 H-모듈러 랩을 구축하고 모듈러 건축용 H형강의 신규 수요 개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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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고로 1·2·3호기 전경. [사진=현대제철]

현대제철은 올해 전 세계적인 금리 인하 기조와 중국의 강력한 경기부양책으로 점진적인 시황 개선을 예상했다.

박 상무는 "2025년 별도 기준 판매량은 전년 대비 5.5% 증가한 1801만 톤을 계획하고 있다"며 "당사는 저금리 기조에 따른 건설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와 적극적 반덤핑 대응을 통해 불공정 위협을 해소하고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별로 판재부문은 중국산 저가 철강재에 대한 반덤핑 제소로 국내 유입량이 점차 줄어들면서 제품 판매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0월 현대제철의 후판 반덤핑 제소에 대한 조사개시에 들어갔다. 현대제철은 이에 대한 예비판정이 오는 2월 말에서 3월 초쯤 나올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12월 제소장을 제출한 열연의 경우 빠르면 올 2월 조사 개시 여부가 나오고 7월 예비판정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보룡 판재사업본부장 부사장은 "금리 추가 인하 및 중국 부양책 시행으로 철강 가격이 점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반덤핑 제소로 저가 수입재의 국내 유입량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이러한 영향들이 일본의 오퍼가 조금씩 상승하는 영향도 나타나고 있다. 또 후판 등 자동차 및 조선 등 전방산업의 수요는 올해도 견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봉형강 시장은 상저하고 흐름을 예상했다. 김원배 봉형강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봉형강 시장은 상저하고의 흐름으로 기준금리 인하, 부동산 TF재구조화 등 시장 전반에 리스크로 작용했던 부분이 일부 해소가 되고 있고 선행 지표로 보고 있는 건설 수주라든지 착공 등이 증가세로 전환되기 때문에 건설 경기는 작년 대비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건설 경기는 아파트 선호도에 기반해 아파트 중심의 착공은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국토부에서도 재차 공공발주 사업을 늘리고 속도를 제고하겠다고 발표한 만큼 SOC와 공공주택 부분에서 건설 경기를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반기 반도체 부분에서 SK하이닉스 용인 공장,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5공장 지역에서도 필요한 프로젝트가 대기 중이라며 수익 개선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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