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4000만원 벌어요"…돼지 키워 인생역전한 女승무원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두 달 4000만원 벌어요"…돼지 키워 인생역전한 女승무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0회 작성일 25-01-23 08:07

본문

quot;두 달 4000만원 벌었어요quot;…돼지 키워 인생역전한 승무원

승무원에서 돼지 사육을 하게된 양옌시/사진=웨이보


중국의 한 여성이 항공사 승무원을 그만두고 고향으로 돌아와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70배가 넘는 수입을 거둔 사연이 화제다.

22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북동부 헤이룽장성의 시골 농가에서 태어난 양옌시27 씨는 대학 졸업 후 상하이 항공사에서 5년간 승무원으로 일했지만, 2023년부터 돼지농장을 운영 중이다.

양씨는 "회사가 어려웠을 때 월급은 2800위안한화 약 55만원에 불과했다"며 "상하이에 거주할 당시 부모님께 자주 돈을 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승무원에서 돼지 사육을 하게된 양옌시/사진=웨이보


양씨는 중국 언론사 지우파이뉴스와 인터뷰에서 "나중에야 저 때문에 부모님은 지출을 줄이고, 상당한 빚을 졌다는 걸 알았다"며 "2022년 10월 어머니가 지방종 제거 수술을 비밀리에 여러 차례 받았다는 걸 알게 된 후 승무원을 그만두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후 2023년 4월 양씨는 친척의 돼지 농장을 인수해 돼지를 키우기 시작했고, 중국 기반 숏폼 플랫폼에 자신의 시골 농장 생활을 공유했다. 현재 양씨의 팔로우 수는 120만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씨는 영상에서 사료를 능숙하게 준비해 먹이를 주고, 돼지가 죽은 장소를 청소하고, 심지어 잠자는 돼지와 소통하기 위해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기도 한다.

승무원에서 돼지 사육을 하게된 양옌시/사진=웨이보


양씨는 "너무 열심히 일해 매일 등과 허리가 아프고, 하루종일 일하고 나면 냄새가 난다"면서 시골 생활에 어려움을 전하면서도, "이제 부모님과 함께 지낼 수 있어서 행복하고 만족스럽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2개월 동안 돼지 사육과 판매, SNS 계정 관리 등을 통해 20만위안약 4000만원 이상을 벌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농장을 확장하고, 특산품을 매장에 들여오는가 하면 호텔도 열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43
어제
1,992
최대
3,806
전체
951,13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