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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성장률 간신히 2%…4분기는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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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1-2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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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7일 서울 중구 명동 중심의 상점이 영업을 중단한 모습./연합뉴스

이달 7일 서울 중구 명동 중심의 상점이 영업을 중단한 모습./연합뉴스

작년 4분기10~12월 우리나라 경제가 전분기보다 0.1% 성장하는 데 그쳤다. 지난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4분기 경제성장률이 0.2%나 이를 하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는데 실제 0.2%보다 낮게 집계된 것이다. 작년 연간 경제성장률은 2%로 잠재성장률2%을 간신히 지켰다.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4분기 및 연간 실질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작년 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보다 0.1% 늘었다. 우리나라 경제는 작년 1분기1~3월 성장률이 1.3%를 기록하며 ‘깜짝 성장’을 한 뒤 2분기4~6월에는 0.2% 뒷걸음질쳤다. 이어 3분기7~9월는 수출이 예상보다 부진해 성장률이 0.1% 늘어나는 데 그쳤다. 3개 분기 연속 역성장과 0.1%대 성장을 이어가며 사실상 성장이 멈춘 것이다.

4분기 수출은 양호한 흐름을 이어갔지만 내수가 부진했다.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 등 IT 품목을 중심으로 전기 대비 0.3% 늘었다. 반면, 내수 중 건설투자는 건물건설과 토목건설이 모두 줄며 전분기 대비 3.2% 감소했고, 민간소비는 의류나 신발 같은 준내구재, 의료·교육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0.2%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에 따라 순수출수출-수입의 성장기여도는 0.1%포인트, 내수의 성장기여도는 0%를 기록했다.


작년 연간 성장률은 전년대비 2%에 그쳤다. 앞서 한은은 작년 11월 경제전망에서 작년 경제성장률을 0.2%포인트 하향 조정하며 2.2%로 봤다. 이후 이달 들어서는 비상계엄과 탄핵정국 여파로 2.0~2.1% 수준에 그칠 것으로 다시 내려잡았다. 작년 민간소비 성장률은 전년대비 1.1%로, 작년 11월 경제전망1.2%보다 부진했다. 건설투자도 마이너스-2.7%를 기록해 전망치-1.3%보다 더 나빴다. 반면 수출은 6.9% 늘어 전망치6.3%를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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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아리 기자 usimj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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