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이 배터리 뚫어도 안전" 제일기획, BYD 국내 마케팅 돕는다 > 경제기사 | economics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제일기획030000은 세계 최대 전기차기업 BYD 승용 브랜드의 국내 론칭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일기획이 제작한 광고 영상은 한계를 극복하는 BYD의 기술적 진화를 담았다. BYD 브랜드명에서 착안한 초성ㅂㅇㄷ을 활용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BYD 전기차 알리기에 집중했다.

제품의 우수한 기술력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브랜딩 효과도 냈다. 특히 못이 배터리를 관통하는 장면을 넣어 전기차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BYD와 제일기획은 인천 중구에 있는 상상플랫폼에서 브랜드 출범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BYD 기업 역사와 친환경 철학, 사업을 소개하고 제품 알리기에 집중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우수성이 입증된 BYD의 장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광고를 제작했다"며 "BYD 브랜드명을 기억할 수 있도록 브랜드 초성을 활용했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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