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사기 피해자 1천496명 추가 인정…2만 명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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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이 시행된 지 1년여 만에 정부가 인정한 피해자가 2만 명 가까이 집계됐습니다.
국토교통부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세 차례 전체회의를 열어 피해자 결정 신청 2천132건 가운데 1천496건을 가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시행 이후 위원회가 인정한 피해자는 모두 1만 9천621명입니다. 전체 신청 가운데 78.2%가 가결됐고, 전세보증 등으로 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을 수 있거나 경·공매 완료 이후 2년이 지난 피해자로 확인된 7.6%는 적용에서 제외됐습니다. 김형래 기자 mrae@sbs.co.kr 인/기/기/사 ◆ "재키 챈 불렀을 뿐" 이후…황희찬에 보인 손흥민 깜짝 반응 ◆ "신혼집 공개"라더니 광고 범벅…질타받은 조세호 남긴 글 ◆ 뚜껑 열더니 발가락 넣어 까딱까딱…배달원 만행에 충격 ◆ 꼬마 등 올라타 머리카락 물고…욕조 우글우글 영상 논란 ◆ "이상해, 같이 가줘" 차에서 지켜보다…쫓아간 남성 무슨일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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