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반려견·반려묘 치과부터 피부질환까지…다둥이 등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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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배규민 기자]
DB손해보험은 펫블리 반려견·반려묘보험에 피부질환과 치과질환 등 반려동물 다빈도 질환의 보장을 확대하는 상품 개정을 지난달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펫보험은 사람의 실손의료상품과 같이 동물병원에서 실제 발생한 의료비 보장이 가장 주된 내용이다. 또 반려동물로 인한 배상책임과 반려동물 사망 위로금 등을 보장한다. DB손해보험 펫블리 반려견·반려묘 보험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내용을 담았다. 의료비 지출 항목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정기·장비 점검 비용 항목을 보장하기 위해 펫보험 최초로 MRI·CT검사 확장보장 특약을 개발했다. 이번 개정을 통해 기존에 면책이었던 치과치료와 아포#xfffd; 등 특정피부약물치료에 특약 가입 시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아포#xfffd; 등 특정피부약물치료 보장은 연간 보장 횟수 제한이 없어 보장의 폭을 넓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신규 할인 제도도 적용했다. 다둥이 할인 5%, 유기 동물 입양 시 3% 할인이 추가돼 기존 동물등록증 제출 2% 할인과 더해 최대 10%의 보장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성숙한 반려 돌봄 문화 형성과 반려동물의 실질적인 보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은 지난 3월 포인핸드와 함께 유기 동물 입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광주시와 부산시 등 지자체와 함께 유기동물 안심보험 사업을 전개하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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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bk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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