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수원, 체코 원전 우선협상자로 선정 <로이터>
페이지 정보
본문
UAE 바라카 원전 유치 이후 15년 만
원자력발전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 원전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 체코 정부는 17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로이터·AFP통신이 보도했다. 한국의 원전 수주는 2009년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이후 15년 만이다. 체코는 기존 두코바니 원전과 테멜린 원전에 최대 4기의 1200메가와트MW 이하급 원자로를 추가로 짓기로 하고 지난 4월 한수원과 프랑스전력공사EDF로부터 최종 입찰을 받았다. 한수원은 한전기술, 한국원자력연료, 한전KPS, 두산에너빌리티, 대우건설 등 국내 업체들과 팀코리아를 꾸려 수주전에 나섰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
관련링크
- 이전글"가정과 나라의 기둥인데"…3040, 얼마나 힘들면 이 대출까지 기웃기웃 24.07.18
- 다음글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캐릭터에 빠지다 24.07.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