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행동주의펀드, 주주환원율 감소세 기업들 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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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환원율 감소 추세 기업 주목"
휴메딕스, 포스코인터내셔널 등 제시
행동주의 펀드 얼라인파트너스의 주주행동 개시 이후 코웨이 주가가 우상향한 가운데, 향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지닌 기업이 주주환원율이 크게 낮아진 경우 행동주의 펀드의 공개 캠페인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22일 권순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얼라인의 공개 캠페인 진행에 따라, 코웨이와 비슷한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들에 대해서도 동일한 요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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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코웨이가 지난 6일 "현금배당과 자사주 전량 소각 등으로 총주주환원율을 기존 연결 당기순이익 20%에서 40%까지 늘린다"고 공시했지만, 얼라인파트너스는 미흡한 조치라고 판단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지난 16일 코웨이에 자본구조 효율화와 이사회 독립성 제고를 요구하는 공개주주서한을 발송했다. 당시 이창환 얼라인파트너스 대표는 "코웨이 저평가의 핵심 원인은 넷마블의 지분 인수 직후 이뤄진 주주환원의 급격한 감축"이라고 지적했다. 얼라인파트너스는 코웨이 지분 2.843%를 보유하고 있다.
권 연구원은 "코웨이 사례에서 확인된 핵심 이슈는 지배구조 변동 이후 주주환원율의 급격 하락과 이로 인한 주가순자산비율PBR 등 밸류에이션기업가치 대비 주가수준 저하"라며 "MBK가 최대주주였던 시절 코웨이 평균 주주환원율은 약 91% 수준이었지만, 2020년 넷마블이 최대주주가 된 이후 20% 내외로 감소했다. 얼라인은 이를 코웨이 저평가PBR 1.5배 수준 원인으로 지목하고, 추가적인 주주환원 강화를 요구한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행동주의 캠페인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로는 코웨이, 휴메딕스, 포스코인터내셔널, 파마리서치, 동진쎄미켐, 동원Famp;B 등을 꼽았다. ▲시가총액 3000억원 이상 ▲이익 안정성2019년~2023년 ROE 5% 이상 ▲낮은 주주환원율2023년 주주환원율 30% 미만 ▲2015년부터 현재까지 주주환원율 감소 추세 등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들을 제시한 것이다.
권 연구원은 "코웨이와 유사하게 주주환원율 감소 추세가 관측되는 기업에 주목해야 한다"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꾸준히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면서도, 주주환원율이 하락한 기업이라면 향후 주주환원 강화 요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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