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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역대급 실적 4조 돌파 예고…3대 전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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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1-2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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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역대급 실적 4조 돌파 예고…3대 전략 강화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전경.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가 지난해 연간 매출 4조 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이다. 3분기에만 누적 3조 원을 돌파했다. 연간 수주액 5조 원을 돌파하면서 성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생산능력·포트폴리오·지리적 거점 확장 등 3대 축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지난해 연간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조사기업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실적 전망치는 연결기준 매출 4조 4668억 원, 영업이익 1조 2866억 원, 당기순이익 9996억 원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3조 2909억 원을 기록하면서 전년 매출 3조 6945억 원의 89%를 확보했다. 연간 매출 4조 원 돌파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누적 수주액은 5조 40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1.5배 늘었다. 지난해 3월 첫 계약을 시작으로 글로벌 제약사와 지난해 11월 20일 공시 기준 총 11건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미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등 글로벌 전역에서 초대형 계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대규모 수주 물량 확보는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역량을 나타내는 지표 중 하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7월 미국에 있는 제약사와 1조 4600억 원 규모 대형 계약을 맺었다. 이어 10월에는 아시아에 있는 제약사와 1조 7000억 원 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에만 1조 원 규모 빅딜을 세 건 맺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글로벌 상위 제약사 20곳 중 17곳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압도적 생산능력, 품질 경쟁력, 다수의 트랙레코드 등 핵심 수주 경쟁력을 바탕으로 창사 이래 누적 수주 총액은 161억 달러약 23조 원를 돌파했다.

역대급 실적에 기반을 두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능력, 포트폴리오, 지리적 거점 등 3대 축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4월 착공한 18만ℓ 규모의 5공장은 오는 4월 완공 예정이다. 동일 규모 3공장보다 건설 기간을 약 1년 줄인 신기록을 쓸 전망이다. 또한 항암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ADC 전용 생산시설을 완공했다.

생산능력 확장 면에서는 고객사의 요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제2 바이오캠퍼스 건설을 2032년까지 마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6공장을 착공하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6공장은 18만ℓ 생산능력 규모로 완공할 예정이다. 완공 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총 생산능력은 96만 4000ℓ로 세계 1위 수준의 초격차를 유지하게 된다. 다만 6공장 증설은 현재 검토 단계로, 최종 착공 여부는 이사회 논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포트폴리오 확대 측면에서는 기존의 항체mAb, 완제의약품DP, 메신저리보핵산mRNA 분야에서 ADC까지 생산 영역을 넓힌다. 또 2027년을 목표로 DP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7년 1분기까지 ADC DP 전용 설비를 마련하고, 2027년 10월에는 아시아 시장의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완전히 자동화된 사전충전형주사기PFS 생산설비를 구축해 DP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위탁개발CDO 부문에서는 ADC뿐만 아니라 아데노연관바이러스AAV 등 세포·유전자치료제CGT와 같은 신규 모달리티 분야에서도 신속한 공급이 가능한 엔드-투-엔드End-to-End 서비스 프로세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지리적 거점 확대 면에서는 글로벌 상위 20곳을 넘어 40위권 기업까지 수주 범위를 확장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도 세일즈 오피스를 개소하는 등 일본, 아시아 고객사와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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