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메나,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 오픈 > 경제기사 | economics

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루메나LUMENA’가 지난 달 22일 대구 신세계백화점에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했다.

루메나는 소형 무선 가전부터 캠핑 랜턴, 인테리어 조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휴대성과 기능성을 중시한 탁상용 선풍기, 무선 가습기, 무드등은 일상 생활은 물론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대구 신세계백화점 매장은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루메나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그 성능과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브랜드와의 교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될 전망이다.

루메나 관계자는 “첫 오프라인 공식 매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루메나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주력할 계획” 이라며 “대구 신세계백화점 매장은 소비자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플랫폼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신세계백화점 매장에서는 루메나의 가을/겨울 시즌 무드등 가습기 신제품, ‘MIST POT’ 과 대용량 가습기 신제품 ‘MIST TOWER PLUS’를 함께 선보인다. 두 제품 모두 넓고 풍부한 가습 효과와 함께 감성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으며, 동시에 세척과 관리가 용이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그 외에도, 루메나의 디자인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인테리어 조명 제품인 무드등 ‘SPACE S’와 LED 스텐드 ‘DESK ON’ 등 다양한 디자인 조명 제품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루메나는 매장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을 진행중에 있으며 이번 대구 신세계백화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다양한 신제품과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최용석 동아닷컴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