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술인·방문객 함께하는 문화공동체 만들것 [2024 대한민국 국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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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안길 일원 상동, 두산동, 중동 등 수성지구는 크고 작은 단독주택이 밀집한 지역입니다. 이곳은 과거 대형저택이 지어지는 등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부촌지역이었습니다. 주거 선호형태가 아파트 단지로 변화되면서 1종 주거지역은 대규모 개발이 어려워지면서 재산가치 하락, 청·장년층 이주에 따른 고령화, 공실 주택·원룸 등 사회·경제적 문제가 대두됐습니다. 우리 구는 저층 주거지역의 활력 방안을 만들기 위해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을 구상하고 들안예술마을 amp; 생각을 담는 공간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골목 경제망 붕괴, 주민 경제활동 참여기회 상실로 성취욕구가 미충족되고 삶의 의미가 저하되는 현대사회에 공예 등 시각예술을 통해 희망적 기대를 불러일으키고자 했습니다. 우리 구는 들안예술마을을 통해 지역 예술인과 주민, 방문객 등이 함께하는 문화공동체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창작·교육을 통한 생산-소비 선순환구조의 반복 생태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또 로컬리즘 기반 공예중심 시각예술산업 육성 및 브랜드 제고로 지속가능한 미래가치를 주민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허웅 측 "전 여친과 동성 애인 정다은이..." 새 국면 → 익산서 20대 의대생 숨진 채 발견, 시신 살펴보니... → 20대女 길거리서 "내 가슴 만져보라" 권유한 이유가... → "가열된 헤어드라이어를..." 성매매 강요당한 여고생 → 승무원이 미스코리아 당선 후 비행기 타자..반전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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