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내년 스마트폰 시장 1% 미만 성장할 것" > 경제기사 | economics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반도체 생산라인. /삼성전자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삼성전자는 31일 개최된 올해 3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2.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것에 비해 내년에는 1% 미만 성장하는 데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도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모멘텀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중국 경기 부양책이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요 고객사 플래그십폰에 SoC시스템온칩 공급을 준비하고 2나노 Soc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합참 "北, ICBM 고각 발사…1000㎞ 비행 후 동해상 탄착"
▶ [단독] 내달 중순 체코 협상단 방한…원전 계약 진행 중
▶ 민주, 尹-명태균 통화 공개…"김영선 좀 해주라고 했다"
▶ 검찰, 김정숙 여사 샤넬 재킷 확보…포렌식 감정 의뢰
최지현 chojyeonn@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