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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읽기] 뉴욕증시 트럼프 트레이드 속 상승 마감…향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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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4-07-1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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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경제 현안을 보다 쉽게 풀어보는 경제읽기 시간입니다.

오늘도 다양한 경제 이슈들, 권혁중 경제평론가와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질문 1> 밤사이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습니다. 특히 다우지수와 Samp;P500지수는 각각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는데 어떤 배경 때문일까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피격 사건 영향이 컸던 걸까요?


<질문 2> 시장에선 트럼프 수혜 주가 강세를 보이는,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가 활발해지고 있는데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한편, 트럼프의 재집권이 장기적으로도 증시에 상승 동력이 될 것인지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리는데 왜 그런 건가요?

<질문 3>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피격 사건 이후 뉴욕증시는 상승 마감했지만, 코스피는 이틀 연속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는데요. 증권사들은 하반기에 코스피가 3천 선을 돌파할 거란 전망을 내놓기도 했는데 아직도 유효한가요?

<질문 4>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제때 돌려주지 않아 발생한 전세 보증사고 규모가 올해 상반기에만 2조 7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이대로면 올해 연간 전세 보증 사고액이 고점을 찍게 되는 건 아닐지 우려되는데 어떻습니까?

<질문 5> 올해 전세 보증 사고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이었는데 피해 규모가 어느 정도인가요? 줄어들지 않는 전세 사기에 HUG의 재무 건전성도 우려되는 데 문제는 없을까요?

<질문 6>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2개월 연속 상승하며 0.5%대를 다시 넘겼습니다. 은행 연체율이 코로나19 이후 증가하는 추세인데 어떻게 진단하십니까?

<질문 7> 대기업 대출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연체율이 증가한 가운데 특히 자영업자 대출 연체율이 9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고금리와 경기 불황으로 빚 갚기에 급급한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한데 정말 위험한 상황인가요?

<질문 8> 금융당국은 취약차주 중심으로 연체율 상승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는데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늘어나는 대출과 연체율을 잡을 수 있는 대책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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