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차량 침수 피해 고객 대상 특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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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 차량 침수 피해 고객 대상 특별 지원
BMW코리아가 장마철 차량 침수 피해 고객을 위해 ‘BMW·MINI 침수차 특별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점검 후 차량 수리비가 보험 적용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 초과 금액에 대한 수리비를 지원하며 자차 보험으로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고객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최대 50만원의 자기 부담금면책금까지 지원한다. 또한 BMW코리아는 침수차량 수리 진행 시 최대 14일까지 대차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수리 완료 후 고객의 집까지 차량을 배송해 주는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준비할 예정이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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