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수의사 네트워크 확대…"반려동물 보험 보편화 이끌 것"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시스]선욱 메리츠화재 경영지원실장오른쪽과 정기영 대전시수의사회 회장이 17일 강남 메리츠타워에서 반려동물 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사진=메리츠화재 제공2024.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메리츠화재가 대전시수의사회와 반려동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두 기관은 양육자들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동물병원 문턱을 낮추는 등 반려동물 보험 가입 확산을 위해 함께 힘쓴다는 계획이다. 메리츠화재와 대전시 동물병원 수의사들은 반려동물 보험 인식 변화를 위한 노력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는 4월 한국동물병원협회 및 서울시수의사회와 MOU를 체결하며 수의사업계와의 동행을 시작했고 이번에 대전시수의사회로 대상을 확대하면서 전국적 수의사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메리츠화재는 국내 보험사 중 유일하게 수의사회 인증 기업으로서 다양한 협업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메리츠화재는 2018년 10월 반려동물 전용 실손의료비 보험을 선보였다. 대전시수의사회는 반려동물 검사·교육 등 다양한 활동으로 2021년 최우수지부상을 받았던 수의사협회다.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이사는 "더욱 강화된 수의사협회와의 협업으로 국내 반려동물 보험이 보편화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반려동물들이 생명으로서 존중받고 사람과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임신 9개월차 이은형 하혈 ◇ 최민환과 이혼 율희 "죽다 살아난 느낌" ◇ 장윤정, 성희롱 피해 "알몸으로 철봉 매달려 있더라" ◇ 홍명보 발언 침착맨 "내 말 띠꺼웠다" 축구팬에 사과 ◇ 이현주 "혀 절단…침 흘리고 발음 안돼" ◇ 가출 여고생 성고문 생중계한 여중생 ◇ 그리 "제대하면 새엄마 누나→엄마로 부를 것" ◇ 정주리, 다섯째 임신…"이번에 막내가 맞을까요?" ◇ 최준희, 비키니 입고 바디프로필 ◇ 염정아, 잘생긴 의사 남편 공개 "첫만남에 3차" ◇ 정정아 "아들 자폐 판정…정신과 약 못 먹이겠더라" ◇ 방선아 "출산 당일까지 임신한 줄 몰랐다" ◇ 카페 여직원 음료에 체액 넣은 남성 경찰 자수 ◇ "전교 일등이 핫걸로"…전일이의 화려한 변신 ◇ 온라인에 박제…가슴 확대 수술 영상 유출돼 ◇ 트럼프 피격에 "아 아깝다"…FBI 직원 발언 논란 ◇ 그리 "아빠 김구라 재산 거절할 이유 없어" ◇ 인천공항, 황제경호 변우석 경호업체 고발 검토 ◇ 김용건, 24년 만에 전처 만나 던진 첫마디는 ◇ 먹다 남긴 거 아니고?…3만9000원짜리 갈치조림 사진 저작권자ⓒ> |
관련링크
- 이전글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나는 누구일까요? 24.07.18
- 다음글팀코리아 대우건설, 체코 원전 짓는다…"경쟁력 유럽서 인정받아" 24.07.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