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백재 현대LC 대표, 지누스 대표이사 내정…글로벌 사업 이끈다
페이지 정보
본문
정백재 현대Lamp;C 대표가 매트리스 전문 기업 지누스의 대표이사로 31일 내정됐다. 정 신임 대표는 지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정백재 지누스 대표이사내정 전무.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1969년생인 정백재 신임 대표는 건국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뒤 1996년에 현대백화점에 입사했다. 현대에버다임 재경실장상무과 현대Lamp;C 경영전략본부장상무을 거쳤다. 지난해에는 전무로 승진해 현대Lamp;C 대표이사를 맡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정백재 대표는 글로벌 비즈니스를 주력으로 하는 현대에버다임의 재경실장과 현대Lamp;C의 경영전략본부장 및 대표를 역임했다"면서 "글로벌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누스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관련기사]
☞ "전 물만 먹어도 돼요"…아픈 엄마에 몰래 급식 가져다 준 12살 아들
☞ "해변에 저게 뭐야?"…길이 3m 기이한 물체에 누리꾼 경악
☞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 엉덩이 드러낸 채 "뽑아주세요"…이해불가 日 선거문화
☞ 방시혁·민희진, 중국 쇼핑몰서 포착…"극적으로 화해한 줄"
▶ 2025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투자부터 노후 계획까지, 당신의 금융 점수는?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관련링크
- 이전글새마을금고중앙회, M캐피탈 본 실사 돌입 24.10.31
- 다음글"폐업하고, 부도나고"…지방 중견·중소건설사 유동성 위기 도미노 24.10.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