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카드 결제 범위 확대 소통"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카드 결제 범위 확대 소통"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2-31 11:46

본문

"소비자 편익 높이는 혁신 서비스 제공할 것"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카드 결제 범위 확대와 부수 업무에 유연하게 접근해 소비자 친화적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적시에 제공하도록 금융당국과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완규 회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신용카드사가 본업에 기반한 사업 영역을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정부의 금융혁신 기조와 디지털화·플랫폼화 등 금융 환경 속에서 소비자의 편익을 증진하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신용카드사는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 인프라로 내수경제를 지탱하고 있다"며 "캐피탈사는 자동차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자금 공급 창구 기능을 해왔다"고 전했다.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quot;카드 결제 범위 확대 소통quot;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사진=여신금융협회]

그는 "카드사는 올해 카드 이용 대금 명세서 전자문서 전환과 정보성 메시지 발송 채널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며 "여신 금융회사가 렌탈대여 자산을 기반으로 자산유동화증권ABS 발행이 가능하도록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했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가계부채 관련 금융당국의 정책에 우리 업권의 특성을 잘 반영하도록 소통하겠다"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투자에서도 합리적인 위험 관리 체계를 마련해 부동산 시장이 정상화할 때 원활한 공급이 가능하도록 협의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신기술금융사의 투자업종 제한 완화와 신기술 조합의 민간 출자를 확대해 혁신 기업 투자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최근 각종 금융사고로 금융회사의 내부통제가 중요하다"며 "여신금융권의 책무 구조도금융회사 임원의 책무를 지정한 문서를 검토해 회원사의 경영 부담을 최소화하고 금융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정 회장은 "해뜨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는 말이 있다"며 "대내외 여건이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크고 작은 어려움도 있겠지만, 여신금융업계는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이끄는 변화와 혁신의 첨병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관련기사]

▶ "어떻게 알고 촬영을?" 제주항공 참사 음모론에…촬영자 "사람들 너무하네"

▶ "실망스럽다" 혹평에도#x22ef;오징어게임2, 이틀 연속 글로벌 1위 [OTT온에어]

▶ [속보] 대참사 하루 만에#x22ef;161명 탑승한 제주항공 동일 기종서 또 랜딩기어 이상

▶ "정신 나갔나"…여객기 참사 날 한강에 터진 불꽃놀이, 주최 측은 "판단 미숙"

▶ 박형수 "헌재, 尹 탄핵 심판보다 한덕수 탄핵 가처분 심사 먼저"

▶ 제주항공 오너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 "유가족께 사죄…사고 수습에 모든 지원할 것"

▶ [속보] 전남 무안공항서 181명 탄 여객기 추락·폭발#x22ef;28명 사망

▶ 조류충돌경보 1분 뒤 조종사 메이데이#x22ef;5분 후 충돌

▶ 비상계엄 요인 체포조, 우원식·이재명·한동훈 사냥하듯 노려

▶ 태극마크 내려놓고 중국 간 신유빈 짝꿍 전지희…"조용히 은퇴"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62
어제
1,938
최대
3,806
전체
788,29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