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텔레그램과 실무협의 연다…경찰 공조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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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이은주 기자]
디지털성범죄 대한 포괄적 공조 방안 모색
텔레그램, 일주일간 75건 디지털성범죄정보 삭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머릿돌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텔레그램과 실무협의를 가진다고 11일 밝혔다.
회의에선 현안인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영상물에 대한 포괄적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방통심의위는 경찰 등 관계 기관과의 협의 가능성도 타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방통심의위는 핫라인 채널로 텔레그램 측에 요청하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영상을 텔레그램이 100% 삭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통심의위는 텔레그램이 5일부터 지금까지 총 75건의 디지털성범죄정보를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텔레그램은 3일 핫라인 채널 개설한 이후 삭제 요청에 대한 결과를 회신하는 등 방통심의위와 소통하고 있다.
방통심의위는 “양측 간 초기 소통과정에서 텔레그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방송통신위원회로 혼동하는 등 다소 혼선도 있었다”라면서도 “핫라인 구축 이래 일주일간 지속적인 소통으로 신속한 합의를 이룰 수 있었다”라고 했다.
[이투데이/이은주 기자 letsw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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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심의위는 핫라인 채널로 텔레그램 측에 요청하는 딥페이크 등 디지털성범죄영상을 텔레그램이 100% 삭제하고 있다고 전했다. 방통심의위는 텔레그램이 5일부터 지금까지 총 75건의 디지털성범죄정보를 삭제했다고 설명했다.
텔레그램은 3일 핫라인 채널 개설한 이후 삭제 요청에 대한 결과를 회신하는 등 방통심의위와 소통하고 있다.
방통심의위는 “양측 간 초기 소통과정에서 텔레그램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방송통신위원회로 혼동하는 등 다소 혼선도 있었다”라면서도 “핫라인 구축 이래 일주일간 지속적인 소통으로 신속한 합의를 이룰 수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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