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 자사주 잇따라 매입…"책임경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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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패션그룹형지는 최준호 부회장이 계열사인 형지엘리트와 까스텔바작의 자사주를 잇따라 매입하며책임경영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최부회장이 장내에서 형지엘리트 보통주10만1070주를 주당1178원에,까스텔바작은5850주를 주당3426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했다.두 계열사 자사주 매입에 투입된 최 부회장의 자금은 약1억3900여만원이다.
이번 자사주 매입 결정은 두 계열사를 진두지휘하고 있는 최 부회장이 나서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의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
패션그룹형지 관계자는 "최 부회장이 기업가치 향상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책임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자사주 매입을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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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soji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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