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컬리 공동브랜드 론칭…제일맞게컬리 만두-츄러스 등 출시 > 경제기사 | economics

11일 컬리가 CJ제일제당과 함께 ‘제일맞게컬리’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제일맞게컬리는 컬리와 CJ제일제당이 손잡고 내놓은 브랜드다.

‘CJ제일제당이 만들고 컬리가 차린’이란 의미다.


CJ제일제당이 이커머스 플랫폼과 브랜드를 론칭한 것은 최초다.

첫 상품은 ‘육즙왕교자’다.

기존 비비고 왕교자보다 돼지고기 함량을 늘려 더욱 진한 육즙을 담았다.

여기에 당면 없이 양파, 부추로만 식감을 살려 담백한 맛을 살렸다.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교자를 만들기 위해 반년이 넘는 시간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스페인 현지 맛을 그대로 구현한 츄러스 상품 2종도 함께 선보인다.

제일맞게컬리 신제품은 컬리 몰에서만 단독으로 판매한다.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이벤트와 다양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 결국 안세영이 맞았다…선수 후원금까지 빼돌린 ‘아사리판’ 배드민턴협회

▶ “피같은 돈 열심히 냈더니”...노인 60만명, 국민연금 받는다고 기초연금 깎여

▶ “공개 연애 한달만에 결혼 발표”…박소영, 예비신랑은 전직 프로야구 선수

▶ 오늘의 운세 2024년 9월 11일 水음력 8월 9일

▶ “이런 자식 가진 부모는 얼마나 좋을까”…세 쌍둥이 명문대 동시합격 화제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