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에만 있다…온리 에이블리 거래액 최대 5.5배↑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에이블리에만 있다…온리 에이블리 거래액 최대 5.5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10-30 20:30

본문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본문이미지
/사진제공=에이블리코퍼레이션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스타일커머스 플랫폼 에이블리는 단독 입점한 온리 에이블리ONLY ABLY 쇼핑몰 거래액이 전년동기 대비 최대 5.5배 이상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온리 에이블리 쇼핑몰은 자사몰 외 플랫폼 중 오직 에이블리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입점 쇼핑몰 라인업을 의미한다. △모디무드 △영앤리치 △애니원모어 △데이로제 △미니포에 △키미스 △하이클래식 △워너비뮤즈 △슈가파우더 △포밍뮤즈 △바이너리원 등이 입점해 있다.


10월1일~21일 에이블리 단독 마켓 상품 주문 고객 수는 전년동기 대비 50% 늘었다. 거래액은 44% 성장했다. 동기간 높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자체 제작 상품으로 인기 높은 데이로제 거래액은 5.5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보통의날, 모디무드도 세 자릿수 거래액 증가를 보였다.

겨울 의류 구매 수요를 빠르게 선점한 점도 눈에 띈다. 밀크티의 기모 트레이닝 와이드팬츠 거래액은 전월동기 대비 20배 이상1905%, 모직 빈츠 숏팬츠는 약 9.7배874% 늘었다. 애니원모어의 레이브 떡볶이 숏 코트는 1324% 증가하는 등 아우터의 성장세가 돋보였다.

오명재 모디무드 대표는 "에이블리는 10대부터 40대까지 고른 연령대로 구성된 월 880만명 가량의 버티컬 커머스 전체 1위 사용자MAU 규모를 보유한 플랫폼"이라며 "빅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전용 기획전 등 지원 활동으로 시너지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이블리는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내 유명 쇼핑몰의 단독 입점을 이끌어 냈다. AI인공지능 개인화 추천 기술을 이용해 광고나 물류비용을 과도하게 투입하지 않고도 빅데이터 기반으로 구매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와 상품을 연결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에이블리 트렌드 패션 관계자는 "에이블리는 독보적 사용자 규모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쇼핑몰이 만족스러운 매출 성과를 내고, 해외 진출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고 있다"며 "쇼핑몰 성장에 강력한 드라이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관련기사]
"민희진·방시혁, 중국에서 극적 화해?"…온라인에 퍼진 웃픈 사진
게스트 태도에 화나 녹화 중단시킨 유명 MC…정형돈 목격담
조윤희 "딸이 원하면 이동건에 보낼 것…못하는 것만 보여 괴롭다"
"트리플스타 양다리" "샤넬백 취업로비"…전처·전여친, 연이은 폭로
하이브 아이돌 품평 보고서 공유받았다?…지코 "본 적도 없어"
"옷은 벗겨지고, 머리선 피가"…출소자가 여성 2명 폭행 징역 30년
눈 뜨자마자 "술 마셔도 돼?"…중3 아들에 "왜 일 안 하냐" 몰아세운 엄마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를…"애들도 오는데 무슨 짓" 가게 접는다는 사장
[단독]이기흥, 국회 피해 꼼수 출장?…대리급 갔던 행사 직접 참석하나
차승원이 연기한 전,란 속 선조의 악행, 사실은 달랐다[터치다운the300]
고깃집 40인분 노쇼한 정선군청…녹취에도 "기억 안나, 보상 못해"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 참변…"쓰레기 수거차 후진하다 사고"
[단독]"웨이퍼 낭비마라" 전영현 지시에...삼성 파운드리, 메모리에 EUV 빌려줬다
"뒤에 가서 씨X" 안영미 욕설 논란 후…잇몸미소 의미심장 SNS
"2분기→하반기→연내 불가?" 계속 밀리는 삼성 5세대 HBM 양산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22
어제
1,981
최대
3,806
전체
761,01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