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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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충남 천안 교보생명 계성원에서 열린 금융소비자보호헌장 개정 선포 및 실천 서약식에서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네번째을 비롯한 각 계층별 대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교보생명 교보생명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증진을 위해 금융소비자보호헌장 개정 선포 및 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12일 충남 천안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본사 임원·팀장, 권역담당, 본부장 및 사업부장, 지원단장, 지점장 등 계층별 임직원이 참석한 서약식을 열었다. 교보생명은 금융소비자보호법이하 금소법 시행 1주년을 맞아 소비자보호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선포했으며, 최근 금융당국의 소비자보호방향과 변화하는 소비자보호 트렌드에 맞춰 금융소비자보호헌장을 새롭게 개정했다. 서약식에서 조 사장은 모든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P를 대표해 금융소비자보호헌장에 서명하며 소비자보호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교보생명은 대표이사 직속으로 소비자보호실을 두고 소비자보호실장이 소비자보호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전국 7개 지역에 소비자보호센터를 독립기구화해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을 마련해 정기적으로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우수조직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이러한 금융소비자 보호 노력을 인정 받아 교보생명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소비자중심경영CCM 9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9년에는 CCM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박유진 기자 genie@asiae.co.kr [관련기사] ☞ “매일밤 에로영화 찍는데 사람 살겠나”…뿔난 구청장 ☞ "처음 맡아본 비린내"…카페 여직원 음료 체액 테러한 男 자수 ☞ "친정 간다"던 아내, 남편이 드론 띄워 확인해보니 불륜 ☞ "죽을 뻔했다" 동남아서 7000원짜리 마사지 받았다 수술한 유튜버 ☞ 한국인과 결혼 후 귀화…파키스탄서 또 혼인, 아이 4명 낳아 ▶ 2024년 사주·운세·토정비결 확인! ▶ 더울수록 건강 챙기셔야죠, 여름철 건강관리 비법 콕!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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