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서도 땡겨요 15% 할인받아 이용하세요
페이지 정보
본문
신한은행, 종로구와 공공배달앱 업무협약
가맹점에 최대 40만원 지원금 제공 서울시 자치구 10곳과 업무협약 성과 신한은행의 공공배달앱 땡겨요가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신한은행과 서울 종로구는 지난 17일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땡겨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혜택이 돌아오는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의 1.5% 적립 등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종로구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매월 1일토요일 또는 공휴일의 경우 다음 영업일에 배달앱 전용 지역사랑상품권인 종로땡겨요상품권을 서울Pay에서 15% 할인된 금액으로 발행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에 신규 입점하는 종로구 소재 가맹점을 위해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해 마케팅을 위한 자체 쿠폰을 발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 대해서도 변경 익월 첫 영업일에 4천원 할인 쿠폰을 50매 제공해 최대 40만원 규모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땡겨요는 종로구를 포함해 서울시 자치구 10곳광진구, 구로구, 용산구, 서초구, 은평구, 성동구, 중구, 중랑구, 강북구, 종로구과 공공배달앱 사업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 강북구를 제외한 서울시 자치구 9곳에서는 매월 1일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땡겨요상품권’을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강북구 ‘땡겨요상품권’은 2025년 발행 예정이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
관련링크
- 이전글NH농협카드도 트래블 경쟁 참전…트래블리체크카드 출시 24.07.18
- 다음글운동선수 발목 잡는 발목 질환…예방과 치료법은? 24.07.1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