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 "美 건기식 시장 투자"…아마존 진출 원스톱 솔루션 세미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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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 경쟁력 강화 위한 1대 1 맞춤 컨설팅 등 진출 지원 약속
프라임경제 연질캡슐 전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알피바이오314140가 아마존 코리아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미국 아마존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1일에 열린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아마존 미국 진출 원스톱 솔루션 세미나라는 주제로, 단순 위수탁제조를 넘어서 협력관계를 위한 파트너십 지원 행사를 통해 고객사 확보에 나섰다.
이번 세미나는 아마존을 통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미국 시장에 진출하고 성공하기 위한 종합적인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해외 판매 채널 개발을 지원하고, 브랜드 확장에 필요한 제반 사항과 지식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 전문가가 진행하는 일련의 정보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각 세션은 시장 진입 측면의 중점을 뒀다. 제조 경쟁력 부분으로 알피바이오가 연사로 나서 특허 기술력에 대한 국내 기업의 이해를 도왔다.
매장 진출 전략 부분은 아마존 글로벌 셀링이 건강기능식품에 특화된 전략을 공유하며 미국 아마존 시장 진출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를 제공했다. 해외 인증 부분은 코드 파트너스가 미국 규정 준수를 보장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에 필요한 승인 절차를 논의했다.
해외 배송 부분은 KW International에서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해외 배송을 위한 명확한 로드맵을 제공하면서 아마존 배송 서비스 시스템 및 절차를 설명했다.
알피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확대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의미한다"며 "아마존 글로벌셀링과 알피바이오가 보유한 전문 지식 및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사의 원활하고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규모, 특히 미국 시장에서 고객사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파트너십 지원 개념으로 마련된 행사"라며 "전략적 통찰력을 통해 글로벌 확장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알피바이오는 1983년 미국 R.P. Scherer와 대웅제약의 합작투자로 설립된 글로벌 연질캡슐 시장을 석권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알피바이오는 글로벌 수출과 관련해 미국 외에도 대만, 페루, 베트남, 중국, 홍콩 등 해외 수출 경험을 기반으로 유수 글로벌 제약사와 의약품 수출 협의도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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