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기술 트렌드 배움의 장"…토스, 개발자 컨퍼런스 슬래시24 성료
페이지 정보
본문
참가자 95% 다음 행사 참여에 긍정 답변
[파이낸셜뉴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개발자 컨퍼런스 ‘슬래시 24SLASH 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슬래시 참가 신청에는 1만1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다. 참가 신청자의 직무 분포는 서버Server와 프론트엔드Frontend가 각 30%대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접수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오프닝 필름은 유튜브 조회수 79만회를 넘어섰다.
본 행사는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플레이스 등 5개 법인에서 45명의 엔지니어가 연사로 참여해 29개의 메인 세션과 3개의 스페셜 세션을 진행했다.
첫 순서는 토스의 테크놀로지 총괄 이형석 최고기술책임자CTO의 발표로 시작됐다. 이형석 CTO는 토스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하며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조직문화, 자기주도적 학습, 동료 간 협력을 통해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메인 세션은 세 개의 장소에서 열렸다. 각 장소마다 강연 시작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리크루팅 존’, ‘럭키드로우 존’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 또한 성황리에 운영됐다. 특히 강연을 진행한 연사들과 세션에 대한 질의를 하거나 기술적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데브챗DevChat 존’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참가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다음에도 슬래시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약 95%를 기록했다. “토스의 업무 방식을 좀 더 생생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 “최신 기술 트렌드를 알게 됐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부분에서 더욱 깊이감이 느껴졌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토스 관계자는 “올해 슬래시는 처음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장점들을 극대화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 계속될 슬래시의 여정도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조영남 폭탄 고백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 없고..."
→ "아들이 남편과 불륜女가 성관계 하는 블랙박스를..." 경악
→ 이하늘, 의미심장한 고백 "강원래와 바람난 전여친이..."
→ 외국만 다녀오면 임신하는 女, 속옷 살펴 봤더니... 소름
→ 백종원♥ 소유진 뜻밖의 발언 "너무 아저씨랑 살다보니..."
|
토스 제공 |
[파이낸셜뉴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이하 ‘토스’가 개발자 컨퍼런스 ‘슬래시 24SLASH 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은 슬래시 참가 신청에는 1만1000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렸다. 참가 신청자의 직무 분포는 서버Server와 프론트엔드Frontend가 각 30%대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접수 시작과 함께 공개된 오프닝 필름은 유튜브 조회수 79만회를 넘어섰다.
본 행사는 지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토스,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토스플레이스 등 5개 법인에서 45명의 엔지니어가 연사로 참여해 29개의 메인 세션과 3개의 스페셜 세션을 진행했다.
첫 순서는 토스의 테크놀로지 총괄 이형석 최고기술책임자CTO의 발표로 시작됐다. 이형석 CTO는 토스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하며 자율과 책임을 강조하는 조직문화, 자기주도적 학습, 동료 간 협력을 통해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해왔다는 점을 강조했다.
메인 세션은 세 개의 장소에서 열렸다. 각 장소마다 강연 시작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는 줄이 길게 이어지며 참가자들의 열기를 실감케 했다. ‘리크루팅 존’, ‘럭키드로우 존’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 또한 성황리에 운영됐다. 특히 강연을 진행한 연사들과 세션에 대한 질의를 하거나 기술적 고민을 나눌 수 있는 ‘데브챗DevChat 존’은 참가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행사 만족도도 매우 높았다. 참가자 15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다음에도 슬래시에 참여하겠다는 응답이 약 95%를 기록했다. “토스의 업무 방식을 좀 더 생생하게 알 수 있어 좋았다", “최신 기술 트렌드를 알게 됐다",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부분에서 더욱 깊이감이 느껴졌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잇따랐다.
토스 관계자는 “올해 슬래시는 처음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현장에서 느낄 수 있는 장점들을 극대화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 계속될 슬래시의 여정도 기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조영남 폭탄 고백 "윤여정, 같이 사는거나 다름 없고..."
→ "아들이 남편과 불륜女가 성관계 하는 블랙박스를..." 경악
→ 이하늘, 의미심장한 고백 "강원래와 바람난 전여친이..."
→ 외국만 다녀오면 임신하는 女, 속옷 살펴 봤더니... 소름
→ 백종원♥ 소유진 뜻밖의 발언 "너무 아저씨랑 살다보니..."
관련링크
- 이전글또 연중 최저가…6만전자, 시름 깊어진다 24.09.13
- 다음글[단독] "외국인 고용 안 할래요"…사장님들 포기한 뜻밖의 이유 24.09.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