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이찌방야, 송탄신장점 신규 오픈…평택 특수 상권 내 2번째 > 경제기사 | economics

코코이찌방야 송탄신장점 외부. 사진=코코이찌방야 제공

[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코코이찌방야가 지난 1일 송탄신장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평택 험프리스점에 이어 선보이는 평택 특수 상권 내 2번째 코코이찌방야 매장이며, 215㎡약 65평 공간에 68석 규모로 평택국제중앙시장 근처에 자리잡고 있다.

점포 인근은 미군공군부대가 있는 특수한 상권으로, 다양한 나라의 음식점과 상점들이 밀집해 있다. 거주 인구 및 직장인과 외국인들의 방문이 많은 특성을 가진 상권이다.

이교원 송탄신장점주는 코코이찌방야 평택 험프리스점에서 약 3년간 점장으로 근무를 하면서 코코이찌방야에 대한 관심이 창업으로 이어진 케이스다.

평택 험프리스점에서 쌓은 운영 노하우를 토대로 송탄신장점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는 포부다.

코코이찌방야 관계자는 "이 점주는 지역 상권 및 고객층에 대한 이해도가 누구보다도 높아 성공적으로 점포를 정착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한 경영방침과 가맹점들을 위한 정책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데일리한국 화제의 뉴스]

"김건희 여사, 야당 대표에 내가 뭘 잘못했나, 억울하다 1시간 동안 토로"

K팝과 동반 급성장 노머스 "독보적인 엔터테크 기업...글로벌 엔터 솔루션 기업 도약"

한국, 고래 싸움에 등 터지나…우크라 살상무기 지원 검토에 안보 우려 고조

"기후재난 피해 11년간 16조…비수도권 더 피해"

민희진 어도어 대표 복귀 좌절…하이브와 장외 공방 이어질 듯
천소진 기자 sojin@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