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회사채 수요 예측에 1.6조 몰렸다…6000억 발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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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 NCC 공장 전경ⓒ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LG화학051910은 17일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3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총 1조 6750억 원의 자금이 몰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화학은 당초 계획 대비 2배를 증액해 6000억 원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신고 금액 1500억 원인 3년물엔 1조 2650억 원의 투자 수요가 몰렸다. 1000억 원 규모의 5년물에 3100억 원, 500억 원 규모의 7년물엔 1000억 원이 접수됐다.
확정 금리는 오는 23일 최종 결정된다.
LG화학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을 만기 회사채 상환에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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