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전기차 화재 관련 벤츠 현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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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서울 중구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전기차 판매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의 일부 세부모델에만 중국 1위 배터리 업체인 CATL의 배터리가 장착되고 나머지에는 파라시스의 배터리가 사용됐다.
그러나 벤츠는 이런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거나 모든 모델에 CATL의 배터리를 사용한 것으로 광고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아주경제=김성서 기자 biblekim@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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