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결국 최후의 선택…주식에 운명 맡긴 임원들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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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임원에 대한 초과이익성과급의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상무는 성과급의 50% 이상, 부사장은 70% 이상, 사장은 80% 이상의 자사주를 선택해야 하고 등기임원은 100%입니다.
해당 주식은 2026년 1월 지급되고 부사장 이하는 지급일로부터 1년 동안, 사장단은 2년 동안 매도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또 1년 뒤 주가가 약정 체결 당시와 같거나 상승하면 약정 수량대로 받을 수 있지만 주가가 하락하면 지급 주식 수량도 줄어듭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제도를 일반 직원에게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의무사항이 아닌 선택사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직원의 경우 주가 하락에 따른 주식지급 수량 차감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주가 부진이 장기화하는 데 따른 것으로,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해 7월 8만8천800원을 찍은 이후 줄곧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4만9천9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에 임원들이 나서서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회사 차원에서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강력한 주가 방어 의지를 드러냈지만, 주가는 여전히 5만원대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기자ㅣ최아영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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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년 뒤 주가가 약정 체결 당시와 같거나 상승하면 약정 수량대로 받을 수 있지만 주가가 하락하면 지급 주식 수량도 줄어듭니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제도를 일반 직원에게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으로 의무사항이 아닌 선택사항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직원의 경우 주가 하락에 따른 주식지급 수량 차감은 고려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주가 부진이 장기화하는 데 따른 것으로, 삼성전자의 주가는 지난해 7월 8만8천800원을 찍은 이후 줄곧 우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4만9천900원까지 떨어졌습니다.
이에 임원들이 나서서 자사주를 매입한 데 이어 회사 차원에서 총 1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발표하며 강력한 주가 방어 의지를 드러냈지만, 주가는 여전히 5만원대에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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