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억 감소 코앞…일몰 앞둔 예보법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7000억 감소 코앞…일몰 앞둔 예보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6회 작성일 24-07-16 13:40

본문

뉴스 기사
7000억 감소 코앞…일몰 앞둔 예보법
2021년 7월 20일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관석 위원장이 예금자보호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통과시키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교식 기자] 예금보험료율 한도 일몰 기한이 다가오면서 연장 입법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에 현행 예보료율 한도 적용기한을 2027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예금자보호법 개정안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현행 예보료율 한도는 오는 8월 말 일몰을 앞두고 있다.

예보료는 금융회사 파산 등에 대비해 예금보험공사가 금융회사로부터 걷는 기금이다.

현행법상 최고한도는 0.5%로, 실제로는 은행 0.08%, 증권·보험사 0.15%, 저축은행 0.4% 등 업권별로 차등 적용되고 있다.

일몰 시 예보료율은 1998년 기준으로 환원돼 은행 0.05%, 증권 0.10%, 저축은행 0.15% 등으로 낮아진다. 이 경우 연간 예보료 수입이 7000억~80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여야 의원들은 이미 예보료율 한도 연장 개정안을 발의했으나, 국회 정상화 지연으로 8월 말 처리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관련기사

GS건설 신입사원, 현장에서 고객만족 첫걸음 내딛다

역대급 실적 LS마린솔루션 전남해상풍력 1단지 프로젝트로 매출 급증

김현정 의원, 금감원 회계전문심의위원 직급 재조정 법안 발의

금감원 고수익 보장 증권사 직원 사기...소비자 경보 발령

SK하이닉스서 만난 인연...일과 사랑을 함께 키우다

/ 알파경제 김교식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63
어제
2,041
최대
3,806
전체
691,71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