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추석 전 협력사 결제대금 5800억원 조기 집행…역대 최대
페이지 정보
본문
|
이번 조기 지급은 CJ제일제당을 비롯해 CJ대한통운, CJ올리브영 등 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대금 규모는 △CJ올리브영 3400억원 △CJ제일제당 1260억원 △CJ대한통운 870억원 등이며 추석 연휴 전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CJ는 올해 내수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 중소 협력사와의 상생경영 강화를 위해 조기집행 금액을 역대 최대 규모 수준으로 확대했다. 조기 집행 대상 중소 협력사는 지난 해보다 약 3배 증가한 3700여곳이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 경영여건과는 별개로 2015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상생경영 실천을 위해 결제 대금을 앞당겨 지급해왔다"며 "명절을 앞두고 일시적으로 중소 협력업체에 가중되는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CJ는 중소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CJ 제일제당은 경쟁력 있는 협력사에 성장기회를 제공하는 즐거운 동행 사업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운송플랫폼 더 운반을 운영하면서 운임 익일지급 시스템을 업계 최초로 도입했다. CJ올리브영은 입점 상품의 80% 이상을 국내 중소기업 상품으로 구성하고 있다.
[관련기사]
☞ "번 돈 시부모에 다 줬는데 무릎 꿇고 혼나…남편은 노름에 외박"
☞ 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 아빠 어디 있냐고 물어…상처될까 미안"
☞ 이봉원 "사업 실패 당시 월 이자 700만원, 아내 명의 집으로 대출"
☞ 임채무 "빚 갚고자 집 2채나 팔아…여의도 67평 고급 아파트였다"
☞ 김승현♥ 장정윤 긴급출산 후 눈물 왈칵…"너무 예뻐" 딸 공개
☞ "여기도 1억, 저기도 1억"…GV80 눈에 잘 띈 이유 있었네
☞ 2200억 들여 수리하느니…미국 22층 건물, 삽시간에 폭삭 [영상]
☞ 시청역 참사에 "교통섬 불안해요"…이런 곳에 가로수 심는다
☞ "한국가면 꼭 사라"…거리로 나온 외국인의 K쇼핑 필수템
☞ "의대증원 취소하라" 의협회장 이어 의대교수도 단식 투쟁 시작
☞ 조카들 하츄핑 보자고 할 때 주식 살걸…상한가 찍고 또 급등
☞ 안마의자 앉은 엄마 갑자기 비명…"머리카락 다 뜯기고 피 철철"
☞ 앉아서 10억 버는 역대급 기회…강남권 3인방 로또 청약 온다
☞ 6만전자 쓸어담던 개미 어쩌나…"삼전 주가 또 빠져" 신저가 찍나
☞ "10만전자 간다더니…" 6만전자 충격, 뚝 떨어진 삼성전자 목표주가
이재윤 기자 mton@mt.co.kr
☞ "번 돈 시부모에 다 줬는데 무릎 꿇고 혼나…남편은 노름에 외박"
☞ 비혼모 사유리 "아들 젠, 아빠 어디 있냐고 물어…상처될까 미안"
☞ 이봉원 "사업 실패 당시 월 이자 700만원, 아내 명의 집으로 대출"
☞ 임채무 "빚 갚고자 집 2채나 팔아…여의도 67평 고급 아파트였다"
☞ 김승현♥ 장정윤 긴급출산 후 눈물 왈칵…"너무 예뻐" 딸 공개
☞ "여기도 1억, 저기도 1억"…GV80 눈에 잘 띈 이유 있었네
☞ 2200억 들여 수리하느니…미국 22층 건물, 삽시간에 폭삭 [영상]
☞ 시청역 참사에 "교통섬 불안해요"…이런 곳에 가로수 심는다
☞ "한국가면 꼭 사라"…거리로 나온 외국인의 K쇼핑 필수템
☞ "의대증원 취소하라" 의협회장 이어 의대교수도 단식 투쟁 시작
☞ 조카들 하츄핑 보자고 할 때 주식 살걸…상한가 찍고 또 급등
☞ 안마의자 앉은 엄마 갑자기 비명…"머리카락 다 뜯기고 피 철철"
☞ 앉아서 10억 버는 역대급 기회…강남권 3인방 로또 청약 온다
☞ 6만전자 쓸어담던 개미 어쩌나…"삼전 주가 또 빠져" 신저가 찍나
☞ "10만전자 간다더니…" 6만전자 충격, 뚝 떨어진 삼성전자 목표주가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전세사기 피해자, 주거용오피스텔 담보 보금자리론 이용가능" 24.09.10
- 다음글선택과 집중…삼성SDI, 편광필름 사업 1.1조에 매각 24.09.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