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프라이즈, 유전체 분석 교육 워크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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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바이오산업 카카오클라우드 활용 고도화
프라임경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이경진가 한국생명정보학회 정기학술대회 바이오인포 2024에서 카카오클라우드에 기반한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교육 워크숍을 진행했다.
한국생명정보학회는 국내 생물정보학,시스템생물학 분야를 대표하는 학회로 학술적 연구와 국내외 교류, 관련 전문 인력 양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총 4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바이오인포 2024를 열고 다양한 주제의 강연,워크숍을 진행했다.
의료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카카오클라우드 사용 확대,연구 기술 고도화를 위한 이번 워크숍에는 30여명의 △병원 관계자 △연구원 △대학생 등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카카오클라우드 소개 △GATK유전체 분석 툴킷파이프라인 구성,개요 △빅데이터 분석 실습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최광묵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사업개발TF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카카오클라우드 환경에서 유전체 변이 관련 발생 빈도, 임상 정보, 유해성 예측 등 다양한 데이터 분석 실습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카카오클라우드는 의료바이오산업 분야에서 클라우드를 더욱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업계 전문가들과 지속적인 기술 교류,협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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