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유명 인플루언서와 빼빼로데이 알리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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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글로벌 리포터, 58개국서 지원
700명 중 10명 선발...미국 지원자 多
700명 중 10명 선발...미국 지원자 多
구독자 4600만명을 보유한 인플루언서 토퍼 길드가 한국을 방문해 빼빼로데이 문화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글로벌 메가 인플루언서 토퍼 길드와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 10인이 한국을 찾아 빼빼로데이 알리기에 나섰다.
30일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는 빼빼로데이에 얽힌 한국 나눔 문화를 전세계로 전파하는 크리에이터다. 지난 9월 모집을 시작해 보름 만에 총 58개국에서 약 700명이 지원했다. 이 중 10명이 리포터에 선발됐다.
특히 미주 지역 접수가 두드러졌다. 전체 지원자 중 40%가 미국 거주자였다. 필리핀11%과 캐나다8%가 그 뒤를 이었다.
이번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 활동에는 구독자 4600만명을 보유한 해외 유튜버 토퍼 길드가 동행했다. 이날 토퍼 길드는 한국에 방문해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빼빼로를 마련했다.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 마련된 빼빼로데이 전용구역에서 빼빼로를 맛본 토퍼 길드는 직접 박스에 빼빼로와 메시지 카드를 담아 택배를 발송했다.
이어 10인의 글로벌 리포터는 서울 영등포구 소재 롯데웰푸드 본사를 찾아 빼빼로데이 탄생 과정을 청취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 글로벌 리포터들이 빼빼로와 빼빼로데이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적극적으로 소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한국 나눔 문화를 확산해 K과자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홍승완 기자 veryhong@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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