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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삼성물산, 한남4구역 시공사로 선정…현대 누르고 한남 진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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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1-18 17:52 조회 1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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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1위인 삼성물산이 업계 2위인 현대건설을 누르고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재개발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18일 오후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데 성공했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331가구 규모 아파트를 짓는 사업으로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가 약 1조5000억 원대에 이르는 대형 프로젝트다. ‘단군 이래 최대 재개발’로 손꼽히는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 중 위치와 일반분양 물량 등을 고려할 때 한남4구역의 사업성이 가장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번 결과에 따라 서울 재개발 사업 ‘최대어’로 손꼽히는 압구정 3구역을 포함한 서울 주요 랜드마크 단지 수주에도 한발 앞서 나아가게 됐다.

한남4구역은 서울 재개발 사업 ‘최대어’로 손꼽히는 압구정 3구역 수주의 전초전으로 여겨져 삼성건설과 현대건설이 치열한 수주전을 벌였다. 삼성물산이 이번에 수주하면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에 진출한다는 의미가 있으며 이미 한남3구역을 수주한 현대건설은 4구역까지 수주해 ‘디에이치 타운’을 만든다는 목표를 세운 바 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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