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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목 잡아라" 초복 앞두고 홈보양족 공략 나선 유통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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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9회 작성일 24-07-1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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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 중 초복이 중복, 말복 매출 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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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이마트24의 복날 차별화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아시아투데이 장지영 기자 = 오는 15일 초복을 앞두고 대목을 잡기 위한 유통업계의 보양식 마케팅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본격적인 무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은 중복·말복보다 보양식이 가장 잘 팔리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이마트24는 15일부터 8월14일까지 복날 상품 40종을 사면 추첨을 통해 매일 약 80명씩 총 2400명에게 네네치킨 시그니처 신메뉴 스노윙맥스 쿠폰 3종한마리쿠폰·반마리쿠폰·5000원 할인쿠폰을 랜덤으로 준다.

쿠폰은 15일부터 네네치킨 앱에서 스노윙맥스 주문 시 쓸 수 있다.


행사 대상 상품은 반반닭강정과 닭가슴살, 수박도시락, 동치미열무국수 등이다.

대상 상품을 사면서 이마트24 통합바코드를 스캔해 경품이벤트에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바로 당첨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응모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행사 기간 1인 최대 2번까지 당첨 가능하다.

이마트24 관계자는 "복날 많이 찾는 치킨을 내건 이번 행사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어덮밥, 삼계탕 등 편의점에서 가성비 있는 간편 보양식을 즐기면서 무더위를 슬기롭게 이겨 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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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에서 모델이 치킨25 뉴쏜살치킨을 들고 있다.
편의점 GS25는 고객 수요를 겨냥해 삼복 기간초복·중복·말복 기간 치킨25 상품을 연중 최대 할인한다.

삼복 당일인 15일과 25일, 8월14일에는 우리동네GS 앱에서 배달과 픽업 주문 시 쏜살윙스틱 상품을 반값에 판다.

한 마리 치킨 콘셉트 뉴쏜살치킨 2종과 쏜살닭강정은 배달 및 픽업 주문 시 5000원을 할인해준다.

초복 당일인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오프라인 방문 고객 혜택도 준비했다. 쏜살윙스틱, 뉴쏜살치킨 2종, 쏜살닭강정, 더큰반마리, 버팔로윙스틱 등을 KB국민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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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가 초복 맞아 삼계탕·연포탕 등 여름 보양식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이커머스 기업 컬리는 26일까지 복날 삼계탕과 연포탕, 장어구이 등 300여 개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는 원기회복대전 기획전을 연다.

삼계탕 필수 재료인 생닭과 육수팩, 수삼 등을 할인 판매하며, 3대가 이어온 토종닭 요리 전문점 평양옥의 토종닭 백숙 삼계탕을 20% 저렴하게 판다.

만원의 보양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찹쌀과 인삼, 마늘, 대추를 채운 속을 채운 삼계 상품은 7000원대다.

보양간편식으로 조선호텔 갈비탕과 한우 나주식 곰탕, 워커힐 명월관 갈비탕을 최대 10% 할인한다. 완도 전복은 대 사이즈 3마리를 9000원 안 되는 가격에 선보인다.

컬리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식 위주의 보양식부터 다양한 전통주와 건강식품까지 마련했다"며 "초복을 맞아 컬리 고객이 저렴한 가격에 영양가 높은 보양식을 즐기시며 건강하고 시원하게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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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영 phoenix0320j@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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