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유통 납품업체 실태조사 실시…올리브영·다이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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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40여 개 유통 브랜드에 물건을 납품하는 7천6백 개 업체를 대상으로 서면 실태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는 2006년부터 공정위가 실시하는 조사로, 올해는 면세점과 전문판매점을 추가해 올리브영과 다이소 등이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공정위는 조사를 통해 유형별 불공정 거래행위 경험과 거래 관행 개선 체감도, 표준계약서 활용 현황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또, 대규모유통업법 경영상 금지조항과 판촉 행사 지침 등 새롭게 도입된 제도에 대한 인지도 조사도 함께 진행할 방침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빠르고 정확한 전달,정확하고 철저한 대비 [재난방송은 YTN] 〉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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