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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통화량 32조원 증가…"투자 대기성 자금 늘어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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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1-14 12:37 조회 3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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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통화량이 32조원 넘게 증가했다.시장 변동성 확대로 투자 대기성 자금이 늘어나면서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4천143조원으로 전월보다 0.8%32조3천억원 증가했다. 18개월째 증가세다.

넓은 의미의 통화량 지표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이상 M1 외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등 즉시 현금화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상품별로는 수시입출식저축성예금이 11조4천억원 늘었다. 자산시장 변동성 확대 등에 따라 투자 대기성 자금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2년 미만 금융채는 시장금리 하락으로 발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5조5천억원 늘었고, 수익증권5조6천억원, 정기 예·적금5조2천억원도 증가했다.

경제 주체별로는 가계·비영리단체10조6천억원와 기업5조3천억원, 기타금융기관15조8천억원에서 유동성이 늘었다.

현금·요구불예금·수시입출식 예금만 포함하는 좁은 의미의 통화량 M11천248조9천억원은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등을 중심으로 전월보다 1.2%15조4천억원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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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동직 기자 djle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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