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째 기부 행보…에쓰오일, 취약계층에 20억 전달
페이지 정보

본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나눔 캠페인’ 참여
2004년부터 기부 전개…누적 성금 270억원
2004년부터 기부 전개…누적 성금 270억원
|
아시아투데이 서병주 기자 = 20년 넘게 기부활동을 이어온 에쓰오일이 올해도 나눔의 가치를 전달한다.
16일 에쓰오일은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서 성금 2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와 류열 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과 사회복지사 및 자원봉사자 후원사업,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2004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기부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22년 동안 모은 성금은 총 270억원에 달한다.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는 "2025년 새해에도 핵심가치 중 하나인 나눔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국힘 35%, 민주 33%…정당 지지율 오차범위 내 역전
▶ 尹측 "공수처 조사 더 받을 필요 없어…어제 충분히 얘기"
▶ 尹 체포적부심 오후 5시 심문…서울중앙지법서 진행
▶ 민주당, 尹 체포로 2차 역풍…민심 화살 방향 바뀌었다
서병주 byeongju4543@daum.net
관련링크
- 이전글F4 맏형 이창용의 "도저히 안 할 수 없는 말" 25.01.16
- 다음글에쓰오일, 희망 나눔 캠페인에 성금 20억 전달 25.01.1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