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호서대와 인문·사회 분야 산학협력 MOU 체결 > 경제기사 | economics

양형남 에듀윌 대표오른쪽와 이용재 호서대 인문사회대학장이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에서 인문·사회 분야 산학협력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듀윌

아시아투데이 박진숙 기자 =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본사에서 호서대 인문사회대학과 상호 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형남 에듀윌 대표, 이용재 호서대 인문사회대학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인문·사회 분야의 학술적 교류와 인재 양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를 통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전문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도 기여할 계획이다. 나아가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목표로 상호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전망이다.

양 대표는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호서대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학장은 "에듀윌과의 산학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풍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통해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고 있는 시점에서 에듀윌과의 협력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듀윌은 올해 공진화 전략을 전면에 내세우며 산업의 경계를 넘어서는 협력을 통해 공동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호서대와의 협약은 공진화 전략의 일환으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상호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형남 에듀윌 대표가운데와 이용재 호서대 인문사회대학장왼쪽에서두 번째 등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16일 서울 구로구 에듀윌 본사에서 인문·사회 분야 상호 협력 및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에듀윌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尹지지율 50% 골든크로스 진입…국힘 46%, 민주 35%
▶ 공수처 "尹에 오후 2시 출석 통보…법치 부정 입장 유감"
▶ 헌정사 최초 현직 대통령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
▶ 尹측 "법치 죽고 법양심 사라져…석방 이유 차고 넘친다"
박진숙 act@asia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