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실도시개발, 디아델 특화 브랜드로 도안 2-5지구 분양 성공 이끌어
페이지 정보
본문
|
금실개발 시행,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
금실도시개발이 지난 8월 분양한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이 대전 분양 시장의 큰 획을 그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성공의 중심에는 금실도시개발이 새롭게 선보인 특화 브랜드 디아델이 자리 잡고 있다.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대전 도안신도시 내 도안 2-5지구에 위치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32층, 전용면적 59~215㎡, 총 1,514가구의 대단지로 이뤄져 있다. ‘디아델’ 브랜드는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품격 있는 삶을 위한 정교하고 감각적인 공간으로 설계됐다. 개개인이 지닌 고귀한 삶의 이야기를 온전히 담아내는 공간을 추구하며 차별화된 주거 환경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은 올해 대전에서 분양된 단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이 마감됐다. 실제로 1순위 청약에서는 총 2만3,609건의 청약 통장이 접수되어 평균 29.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 타입 모두 두 자릿수 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또 계약 100% 달성을 이루며 대전 분양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최근 분양 시장에서 예비당첨자 추첨을 통해 전 가구가 완판된 사례가 드물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시행사의 적절한 입지 선정과 차별화된 상품으로 수요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금실도시개발 관계자는 “이번 성공은 ‘디아델’ 브랜드가 가진 강점과 소비자들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주거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실도시개발은 지난 2004년 대전 서구 일원에 위치한 ‘둔산 KT그랜드뷰 오피스텔’을 시작으로 유성구 일원의 ‘노은 송림마을 풍요로운 아파트’, ‘대덕테크노밸리 전원주택단지’, ‘대덕테크노밸리 경남아너스빌 아파트1,2단지’, ‘대덕테크노밸리 복합체육시설 금실대덕밸리CC’ 등 대전 부동산 시장에서 광범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과 함께 지속적인 지역 발전을 뒷받침하는 주요 동력의 역할을 해왔다.
금실도시개발은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분양 성공을 바탕으로 향후 더 많은 프로젝트에 ‘디아델’ 브랜드를 적용해 대전, 충청권 사업영역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추후 청주 가경동 일대에도 6천여 가구의 공동주택 공급이 예정돼 있다.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불륜 남편과 10년 만에 동침한 이혜정, 이불 속에서...
→ 빚 190억 임채무 충격 고백 "재혼후 놀이공원 화장실서..."
→ 배우 지진희도 생활고? 뜻밖 폭로 "아내가 주는 용돈이..."
→ 원주시 도로 수로서 60대女 숨진채 발견, 주변에...소름
→ 뇌 신경마비 女가수 충격 발언 "의사 남편, 사기 결혼을..."
관련링크
- 이전글부실 PF채권 꼼수 매각…짝짜꿍 저축은행·운용사 적발 24.09.09
- 다음글강원농협, 동철원 RPC서 쌀 소비 촉진 캠페인 24.09.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