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온누리상품권 부정유통 방지 현장 계도·점검 강화 > 경제기사 | economics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최근 추석을 앞두고 특별할인 판매 등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증가하면서 우려되는 부정 유통 방지를 위해 현장 계도 및 점검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12일 밝혔다.

소진공은 대응반을 구성하고 상인회 등과 연계해 부정 유통 방지 현장 계도 활동과 모니터링, 부정 유통 적발 가맹점에 대한 엄정한 제재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해 유통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상 징후를 모니터링하고 현장 점검 및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소진공 광주호남지역본부와 대구경북지역본부,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전날 전통시장 상인회와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과 함께 온누리상품권 부정 유통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향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aka@yna.co.kr

끝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 영구제명 손준호, 여전히 의문투성이…유죄 판결문, 실마리 될까

☞ [삶] "교사 주제에 어디서…부모와 함께 와서 무릎 꿇고 빌어라"

☞ 성희롱에 자가용 수리까지 시킨 과기한림원 총괄부원장

☞ 2명 숨진 강릉대교 트럭 추락사고 유발자 음주운전 확인

☞ 뉴진스, 하이브에 사실상 최후통첩..."25일까지 민희진 복귀해야"

☞ 스위프트 지지받은 해리스, 모금에 활용…트럼프 "대가 치를 것"

☞ 잠자리떼 5t 낚싯배 습격 사건…"한밤에 낚싯배 뒤덮어"

☞ 이륙 직전 아시아나항공 기내서 외국인 승객이 승무원 폭행

☞ 제주서 전기차·전기오토바이 화재 잇따라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