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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뉴타운 첫 래미안…1.6조 한남4 수주 삼성, 더블스코어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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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1-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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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삼성물산이 제안한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사진제공=삼성물산
사업비 약 1조6000억원 규모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권의 주인공은 삼성물산이었다.

역시 1위라는 평이 나온다. 업계 2위 현대건설의 도전은 득표 수 2배 차이로 허무하게 끝났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한남뉴타운 재개발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공권을 따내며 압구정3구역 수주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는 평가다.

1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8일 서울 이태원교회에서 총회를 열고 시공사 선정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참석 조합원 1026명전체 조합원 1153명 중 675표가 삼성물산을 뽑았다. 현대건설은 335표에 그쳤다. 기권·무효 16표다.


한남4구역은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를 재개발해 총 51개동, 2331가구 단지를 짓는 사업이다. 조합이 제시한 사업비만 약 1조6000억원에 달한다. 특히 일반분양 비율이 높아 한남뉴타운 구역 내 사업성이 가장 높은 노른자로 평가받는다. 단지명은 삼성물산이 제안한 래미안 글로우힐즈 한남이 유력하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은 시공사 선정에 앞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삼성물산은 조합원 수익성 극대화 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한강 조망권 최대 확보와 차별화된 커뮤니티를 내세웠다. 특히 조합원에게 배정되는 단지는 모두 한강이 보이도록 하는 설계안을 제시했다. 한강뷰 극대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원통형 구조를 도입했다.

금융조건도 현대건설에 비해 파격적이었다. 이주비 대출은 담보인정비율LTV 150%, 최저 12억원까지, 분담금 상환은 입주 후 최대 4년 뒤로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분양 이후 공사비를 받는 분양수입금 내 기성불 조건도 내걸었다.

현대건설은 삼성물산보다 낮은 공사비와 짧은 공사기간, 책임준공 조건 등을 제시했지만 조합원들의 마음을 얻는 데 한계가 있었다.

업계에서 이번 수주전은 시공사 선정을 앞둔 서울 재개발 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압구정 3구역 수주전의 전초전으로 여겨졌다. 삼성물산은 이번 수주를 통해 서울 주요 정비사업 수주경쟁에서 한발 앞서게 됐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유리한 금융조건과 브랜드 1위의 파워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며 "한남동 디에이치 타운을 구상한 현대건설로서는 아쉬운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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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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