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발전, 지역사회 시니어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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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확산·지역경제 활성화 사업모델 발굴·추진
17일 김민수 한국중부발전 재무개선처장왼쪽 네 번째과 문대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전충남지역본부장오른쪽 네 번째 등 참석자들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중부발전 지난해까지 15개 시니어 기업 창업과 일자리 사업 지원을 통해 누적 기준 총 638명을 고용하고 2023년 약 6억40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페트병 수거와 자원화,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노老-노老 케어 등 사회서비스형 사업, 셀프 빨래방 창업과 취약계층 무료 세탁서비스를 결합한꿈 Dream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호빈 중부발전 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시니어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 ESG경영 확산과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데일리안 임은석 기자 fedor01@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수원지법 "김성태 북측에 전달한 200만 달러, 이재명 방북사례금" ☞"아내를 잃었습니다"…여고생 2명 탄 킥보드에 참변 ☞알몸 여고생 모텔서 탈출...불법촬영 폭행범 긴급체포 ☞與 당권주자 당심 양자대결서 한동훈 압승…70%이상 지지율 [에이스리서치] ☞한동훈 밀어내면 정권 안정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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