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사회 리더될 것"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장재훈 현대차 사장 "수소사회 리더될 것"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4-10-28 20:24

본문

日닛케이 주최 세계경영자회의 연사참석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수소 사회의 리더가 될 것"이라며 그룹 차원에서 자동차, 철도차량, 제철까지 수소 경제권을 구축할 의지를 내비쳤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 quot;수소사회 리더될 것quot;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사진출처=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장 사장은 이날 도쿄에서 열린 닛케이 주최 제26회 세계경영자회의에 연사로 참석해 "우리의 경쟁 우위가 높은 것은 에너지 분야고 특히 수소 경제권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소연료전지차FCV와 관련해 "승용차와 상용차 양쪽에서 1위가 되고 싶다"며 "물류에 수소를 활용해 청정하게 하고자 한다"고 했다.


전기차EV 시장의 성장 둔화에 대해서는 "차세대 EV의 이용 환경 정비에 호기"라며 더욱 경쟁력 높은 차세대 배터리를 만들겠다는 의지도 피력했다.


그는 일본 내 현대차 EV 보급 전략으로 "고객과 접점을 늘려 인지도를 높이고 EV 체험 기회도 확대하겠다"고 했다.


장 사장은 일본 시장에서 아직은 존재감이 약하다며 "힘들지만 잘 팔아야 한다"고 했다.


현대차는 2022년 약 12년 만에 일본 승용차 시장에 재진출했다. 아이오닉5 등 EV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내년에는 캐스퍼 EV를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관련기사]
선우은숙 "유영재, 사실혼 여성 있었다"…추가 운전자 등록 정황
"수령님? 밥 한그릇 먹여준 적 없는데요"…김정은 위협하는 북한판 MZ
"성매매 업소 아니면 책임질 건가"…FT아일랜드 이홍기, 잇단 최민환 옹호
서울대생이 떼 먹은 벽에 붙인 바나나…경매서 20억 내외 팔릴듯
30년지기 동료 쓰러졌는데 자리 떠난 공장장…부친 사망에 유족 오열

2025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투자부터 노후 계획까지, 당신의 금융 점수는?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49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04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