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교사 된 정인교 통상본부장 "개방이 한국 돌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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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여상에서 특별강연…FTA 중요성 강조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15일 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천안여상에서 자유무역협정FTA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별 강연을 펼쳤다.
정 본부장의 이번 특강은 천안여상 교직원을 비롯해 학생 150여명이 들었다. 그는 학생들이 FTA와 통상 분야에 더 큰 관심을 가지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틈틈이 특강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30일엔 서울 성암국제무역고교에서 특강했다. 이번이 두 번째다. 정 본부장은 “전쟁을 겪고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던 우리나라가 무역을 통해 선진국으로 거듭났다”며 “최근 보호무역주의와 자국 이기주의가 극심해지고 경제안보가 중요해지면서 FTA의 중요성이 더 커지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개방은 한국의 성장 한계를 돌파하는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홍명보 감독 선임, 일벌백계해야"…시민단체, 정몽규 회장 고발 ☞ "똑같이 내는데"…日, 60대에 일해도 현역보다 연금 손해 ☞ “괘씸한 선생 괴롭히는 법 아는 분” 서이초 1주기에도 여전한 교권추락 ☞ “아이 얼굴 혈관 다 터져”… 태권도장 의식불명 5살 부모의 울분 ☞ “月 1600만원 벌지만…” 60만 여행 유튜버가 밝힌 수익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형욱 ne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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