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임원 성과급 자사주로 지급…"책임경영 강화"
페이지 정보

본문
- 상무 기준 50% 이상 자사주로 지급
- 2~3년간 매도 제한…DS OPI 14% 확정
- 2~3년간 매도 제한…DS OPI 14% 확정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임원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는 17일 임원 대상 ‘초과이익성과급OPI’의 일부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을 사내 공지했다.
상무는 성과급의 50% 이상을 자사주로 선택해야 한다. 부사장은 70% 이상, 사장은 80% 이상, 등기임원은 100%다.
이 주식은 1년 후인 내년 1월 실제 지급된다. 부사장 이하는 받은 주식을 지급일로부터 1년간, 사장단은 2년간 매도할 수 없다. 지급 약정일 기준으로 따지면 상무와 부사장은 2년간, 사장단은 3년간 매도가 제한된다.
1년 뒤 주가2026년 1월 기준가 약정 체결 당시와 같거나 상승하면 약정 수량대로 받을 수 있지만, 주가가 하락하면 하락률만큼 지급 주식 수량도 줄어든다. 예를 들어 1년 뒤 주가가 10% 하락하면 약정 주식 수량의 90%만 받게 된다.
OPI는 소속 사업부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때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한다. 목표달성장려금TAI과 함께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다.
올해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의 OPI는 14%, 모바일경험MX 사업부의 OPI 지급률은 44%로 책정됐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27%로 전해졌다. 실적이 부진했던 생활가전DA 사업부를 비롯해 네트워크사업부, 의료기기사업부는 각각 9%로 확정됐다.
삼성전자는 “임원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하는 것은 임원들의 업무 목표를 더욱 명확히 하는 등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성과급을 주가와 직접 연계해 영업이익 등 경영실적 외에도 주가 관리를 강화, 주주 중시 경영 기조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된다.
▶ 관련기사 ◀
☞ 尹체포에 뭉친 보수…국힘 39%·김문수 1위종합[한국갤럽]
☞ "하늘이 보내준 대통령"이었는데..."관저 들어갔다 깜짝 놀라"
☞ 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지지율 역전 질문에 답은
☞ 전광훈 “효과있는 죽음 기회 줄 것” 분신 독려...선 넘네
☞ 자녀 셋 ‘서울대 보낸 양소영 변호사 “가수 이적 어머니 감사”
조민정 jjung@
|
상무는 성과급의 50% 이상을 자사주로 선택해야 한다. 부사장은 70% 이상, 사장은 80% 이상, 등기임원은 100%다.
이 주식은 1년 후인 내년 1월 실제 지급된다. 부사장 이하는 받은 주식을 지급일로부터 1년간, 사장단은 2년간 매도할 수 없다. 지급 약정일 기준으로 따지면 상무와 부사장은 2년간, 사장단은 3년간 매도가 제한된다.
1년 뒤 주가2026년 1월 기준가 약정 체결 당시와 같거나 상승하면 약정 수량대로 받을 수 있지만, 주가가 하락하면 하락률만큼 지급 주식 수량도 줄어든다. 예를 들어 1년 뒤 주가가 10% 하락하면 약정 주식 수량의 90%만 받게 된다.
OPI는 소속 사업부 실적이 연초에 세운 목표를 넘었을 때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개인 연봉의 최대 50%까지 매년 한 차례 지급한다. 목표달성장려금TAI과 함께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성과급 제도다.
올해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의 OPI는 14%, 모바일경험MX 사업부의 OPI 지급률은 44%로 책정됐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는 27%로 전해졌다. 실적이 부진했던 생활가전DA 사업부를 비롯해 네트워크사업부, 의료기기사업부는 각각 9%로 확정됐다.
삼성전자는 “임원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하는 것은 임원들의 업무 목표를 더욱 명확히 하는 등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원 성과급을 주가와 직접 연계해 영업이익 등 경영실적 외에도 주가 관리를 강화, 주주 중시 경영 기조를 확대하겠다는 의지로도 해석된다.
▶ 관련기사 ◀
☞ 尹체포에 뭉친 보수…국힘 39%·김문수 1위종합[한국갤럽]
☞ "하늘이 보내준 대통령"이었는데..."관저 들어갔다 깜짝 놀라"
☞ 이재명, 대장동 재판 출석…지지율 역전 질문에 답은
☞ 전광훈 “효과있는 죽음 기회 줄 것” 분신 독려...선 넘네
☞ 자녀 셋 ‘서울대 보낸 양소영 변호사 “가수 이적 어머니 감사”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조민정 jjung@
관련링크
- 이전글제거 어려운 노령 고양이 간종양…크기 절반 감소 방법은[VIP벳] 25.01.17
- 다음글"거래요? 집값 바닥친 곳만 물어봐요" 25.01.1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