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육아 골든벨 개최…"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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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육아 골든벨’ 개최…“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
골든벨 우승 주인공인 현대모비스 변진수 책임 연구원은 다섯 살 아들을 둔 아빠다. 변진수 책임 연구원은 “맞벌이 부부로서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평소에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하려고 노력한다”면서 “아내가 우승 소식을 들으면 깜짝 놀랄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통해 만족도 높은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친화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만 벌써 세 차례 명사 초청 육아 특강을 진행했다. 또 임직원 대상 자녀권리 존중, 영유아 발달 특성,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 및 응급처치 교육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경기 용인시에 직접 부지를 마련하고 어린이집 건물을 지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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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육아 골든벨. 현대모비스 제공 |
현대모비스는 올해 최초로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남성 직원들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독려하고 일과 가정 조화 추가하는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 차원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의왕연구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도전! 아빠 육아 골든벨’은 올바른 육아상식과 최신 육아 트렌드를 재미있는 퀴즈로 풀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착순으로 사내 미취학 자녀 아빠와 예비 아빠 총 60인을 선정했다. 영유아의 건강과 놀이 등 육아 상식과 보육 제도 등의 주제를 OX 퀴즈와 주관식 문제로 풀고, 패자부활전을 거쳐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골든벨 우승 주인공인 현대모비스 변진수 책임 연구원은 다섯 살 아들을 둔 아빠다. 변진수 책임 연구원은 “맞벌이 부부로서 육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평소에 집에서 요리를 자주 하려고 노력한다”면서 “아내가 우승 소식을 들으면 깜짝 놀랄 것 같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를 통해 만족도 높은 회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족 친화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만 벌써 세 차례 명사 초청 육아 특강을 진행했다. 또 임직원 대상 자녀권리 존중, 영유아 발달 특성, 어린이 안전사고 사례 및 응급처치 교육도 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경기 용인시에 직접 부지를 마련하고 어린이집 건물을 지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상욱 기자 kswpp@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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