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경남 사천 단감 생육동향 점검
페이지 정보
본문
|
사진=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이 단감 생육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농협중앙회 제공 |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5일 경남 사천시 소재 단감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직접 생육상황을 점검하고 이상기후로 인한 농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감은 작년 개화기 저온 피해, 여름철 탄저병의 연이은 발생으로 생산량이 26% 감소하였으나, 올해는 기상여건이 좋고, 병충해 발생이 적어 전반적인 생육이 양호한 편이다. 다만, 계속된 폭염으로 일부지역에서 일소 피해햇볕 데임 현상가 발생함에 따라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상황이다.
강호동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상기후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해 성수품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할 것”이라며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육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영농지원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사슴피 목욕, 얼음물 입수… ‘71세’ 푸틴, 영생 꿈꾼다
▶ “못생겼다” 말 듣고 차인 여성…한국서 180도 변신 후 인생도 180도 바뀌어
▶ 20대 여성들 대구서 1년반 동안 감금 성매매 당해…주범은 20대 여성
▶ 일본 여친 만드는 방법은 ‘데이트 앱’?…日신혼부부 앱으로 만나 결혼
▶ 16살 어린女와 바람난 남편…분노한 아내, 개인정보 공개했다가 ‘명예훼손’ 고소당해
▶ 아내 몰래 유흥업소 다니던 남편…결국 아내와 태어난 아기까지 성병 걸려
▶ “용변 급해 내렸는데 고속버스가 떠났어요”…수상쩍은 10대男 ‘블루투스’에 덜미
▶ “발 냄새 맡자” 전자발찌 찬 40대 여성 성폭행 하려다 또 징역형
▶ 누가 잘못?…범죄로 교도소 간 아내 vs 위로한 女동료와 사랑에 빠진 남편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관련링크
- 이전글지영미 질병청장 "코로나19 환자 2주 연속 감소세"…중증환자는 소폭 증가 24.09.06
- 다음글청라 아파트 화재 직격탄…"전기차 사고파" 고작 19.3% 24.09.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