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최저임금 1만원 돌파 확정…1만~1만290원 내에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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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위원, 심의촉진구간 제시
서울 한 고용센터에 2024년 최저임금 안내 배너가 설치돼 있다. ⓒ연합뉴스 최초 요구안에서 1만2600원을 요구한 노동계는 1만1200원, 1만1150원, 1만1000원, 1만840원으로 인상 폭을 낮춰왔다. 동결을 원했던 경영계는 최초 9860원동결에서 9870원, 9900원, 9920원, 9940원으로 최저임금 1만원 돌파를 막기 위한 최소 인상을 해왔다. 양측은 심의촉진구간 내에서 최종안을 제시하게 된다. 해당 최종안을 바탕으로 위원회가 합의 또는 표결을 거쳐 내년 최저임금이 결정된다. 데일리안 박진석 기자 realstone@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900원 차이’ 최임위 4차 수정안…“10840원” vs “9940원” ☞“1만1000원” vs “9920원”…최임위 3차 수정안 제시 ☞최임위 2차 수정안…“1만1150원” vs “9900원” ☞“저임금 노동자 죽어” vs “소상공인 생존해야”…내년 최저임금 줄다리기 계속 ☞내년 최저임금 1차 수정안…노동계 “1만1200원” vs 경영계 “987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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