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마포 본사 사옥 글판 새 단장…"가을 계절감 담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에쓰오일, 마포 본사 사옥 글판 새 단장…"가을 계절감 담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4-09-10 10:41

본문

김정순 시인의 ‘초 가을’ 시구 선봬
기사관련사진
S-OIL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 전경./에쓰오일

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S-OIL에쓰오일이 서울 마포구 본사 사옥 글판을 새롭게 단장했다.

10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본사 사옥 글판에 사용된 문구는 초가을의 상쾌한 느낌을 전달하는 문구인 김정순 시인의 시 초 가을의 일부를 선정했다.

에쓰오일 측은 선선한 바람과 풍요롭게 물드는 들판 등의 단어로 가을의 계절감을 담았으며, 울긋불긋한 가을 산과 높은 하늘의 조화가 잘 드러나는 이미지를 함께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마포 사옥에 글판을 게시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마포 사옥 앞을 지나가는 누구나 가을의 계절감을 느끼며 공감할 수 있도록 이번 글귀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공덕 오거리를 오갈 때 에쓰오일 사옥 글판을 읽으며 계절의 변화와 따뜻함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尹 "추석연휴 전후 건보 수가 한시적 대폭 인상"
[속보] 尹 "추석 연휴 진찰료·조제료 건보 수가 대폭 인상"
문재인·이재명의 방탄동맹에…
들끓는 한동훈 책임론

대통령실 "의대 증원 백지화땐
50만 수험생 혼란"

김아련 missingu@asiatoday.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40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22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